일반장비소개

본문 바로가기

일반장비소개

 
 
다이빙 시계
다이버가 수중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제한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다이빙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기압과 수압 때문에 우리 몸이 견딜 수 있는 수심과 시간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디지틀 방식과 아날로그방식의 모델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수심 300피트의 수심에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요즘은 값싸고 성능이 좋은 시계들이 많으므로 구지 고급 시계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다이브 컴퓨터
지난 수년간 다이브 컴퓨터는 다이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장비가 되었다. 이 다이브 컴퓨터는 일종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서 현재 수심, 최대 수심, 상승률등을 나타내며, 상승률이 너무 빠를 시나 다이빙 시간, 적정 다이빙 깊이등을 초과할 경우 시청각적인 경고까지도 해주는 다이빙에 관한 모든 관리를 해준다.

나침반
다이버들이 나침반을 사용한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침반의 사용은 유용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다. 시야가 안좋은 상황에서의 다이빙은 다이버에게 자신의 진로를 올바로 찾게 하는 장치를 필요로 하게 된다. 시야가 안좋은 곳에서는 다이버는 방향을 잃기 쉬운데 이때 다이버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수면으로 떠올라 방향을 확인 하든지 아니면 나침반을 보는 것이다. 다이빙 나침반은 잔압계와 수심계가 있는 콘솔안에 들어 있다. 360°를 나타내는데 0°는 북쪽을, 90°는 동쪽, 180°는 남쪽, 270°는 서쪽을 가르킨다.

나침반의 사용법
먼저 나침반을 손에 들고 다른 팔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팔을 편다. 260°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면 회전 숫자판의 베즐(bezel)을 260°와 반대 지점에 놓은 후 나침반 바늘이 항상 기억표시라인 안에 오도록 방향을 잡아서 전진하면 된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전진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경우 전진 각도가 290°라면 돌아오는 각도는 110°가 된다. 이 값은 290°에서 180°를 뺀 값으로 입수 지점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다. 처음 전진 방향이 180°보다 작은 값이라면 간단히 180°를 더하면 된다. 또한 수중의 자연지물을 이용하여도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잔압계
잔압계는 다이빙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비중 하나이다. 이 장비는 현재 남아 있는 공기의 량을 알려주며 잔압계가 없으면 다이버는 자신의 공기 소모량에 대해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리저브벨브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전적으로 이것만 의지 하기에는 신뢰성이 떨어진다.

수심계
다이버에게 중요한 질소 흡수량은 다이빙 시간과 깊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이버는 자신이 얼마 동안 다이빙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얼마의 깊이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수심계는 다음과 같이 4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모세관 수심계는 한쪽이 트인 투명한 플라스틱 튜브가 부착되어 있어 다이버가 하강하면 수압이 증가함에 따라 이 튜브도 압력을 받게 된다. 물이 이 튜브로 밀려들어 오게 됨에 따라 압력을 받은 공기방울은 뒤로 밀려가게 되며 이때 공기와 물의 경계를 이루는 부분의 눈금이 현재 수심이 된다. 다이빙이 끝난 후 반드시 튜브에 물을 뿌려 세척을 해야 한다. 두 번째로 보오든관식 수심계가 있는데 이것은 기본 원리는 앞서 설명한 모세관 수심계와 같다. 차이점은 계기판이 원형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아후램식 보다는 그 수요가 적다. 다이아후램식 수심계는 정확도 면에서 아주 뛰어나 아날로그 수심계 가운데 단연 인기가 좋다. 작동원리는 다이아후램이 수심이 내려감에 따라 수압으로 수축이되고 그 수축한 정도를 수심으로 환산하여 계기판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수십계는 최대수심을 나타내는 표시기를 갖고 있어 다이빙이 끝난 후 다이버는 자신의 최대 다이빙 수심을 알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전자 수심계가 있는데 점차 가격도 떨어지고 있고 성능도 좋아 그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각종 계기의 손질과 관리 다이빙 후에는 항상 민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직사광선을 피한 장소에서 건조시키면 된다. 또한 계기가 정확한 값을 나타내고 있는지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수온계
수온은 다이버의 안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매 다이빙마다 수온계를 부착하고 다이빙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은 다이버에게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찬 물은 주의를 하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체온저하는 때 론 목숨을 위협하기도 하므로 체온저하를 피하기 위해 수온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이빙에 사용되는 온도계는 그 형태가 아주 다양하다. 시계줄에 부착되거나 호흡기 호스 또는 잔압계에 부착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열이나 냉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줄로 된 수온계는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다이빙 후에는 반드시 민물로 잘 헹구어주도록 해야 한다.

 

그누보드5
뉴서울 다이빙풀 사업자 등록번호 133-05-56570 대표: 오구만
(123456)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288번길 15 (하안동) 조일프라자(지하3층)
대표전화 02-892-4943 (직통)02-893-4943 팩스 02-892-4943
Copyright © Since 2002 scubapool All rights reserved.
그누보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