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40대 그물에 걸려 숨져(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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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중 대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01회 작성일 10-08-25 21:31본문
스킨스쿠버 40대 그물에 걸려 숨져
2010년 01월 25일 (월) 김진영
지난 23일 오후 2시20분쯤 고성군 거진항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나 모 (42·경기도 김포시)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수색에 나선 해경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나씨는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일행 4명과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거진항을 출발, 거진항 등대 북동방 700m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시간이 지나도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오후 1시15분쯤 일행이 속초해경 거진파출소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정 2척을 출동시켜 수색작업을 벌여 오후 2시20분쯤 바다 속 (그물)에 걸려 있는 나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민일보) 너무 늦어서 고민끝에 시즌의 안전사고예방 차원에.......
2010년 01월 25일 (월) 김진영
지난 23일 오후 2시20분쯤 고성군 거진항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나 모 (42·경기도 김포시)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수색에 나선 해경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나씨는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일행 4명과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거진항을 출발, 거진항 등대 북동방 700m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시간이 지나도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오후 1시15분쯤 일행이 속초해경 거진파출소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정 2척을 출동시켜 수색작업을 벌여 오후 2시20분쯤 바다 속 (그물)에 걸려 있는 나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민일보) 너무 늦어서 고민끝에 시즌의 안전사고예방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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