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여걸)사극 왕녀 - 자 명 고 대역과 수중촬영지 > 공지사항

2009년 새해벽두 여장부들의 카리스마 대결, KBS. MBC. SBS등 지상파 3 - 사는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대하사극을 편성, KBS는 80부작 ‘천추태후’ SBS는 50부작
‘왕녀 - 자명고’  MBC는 50부작 ‘선덕여왕’등 방영. 모두 역사속의 \" 여장부 \"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이 사극들의 여주인공들은 기존 사극의 여인들과는
‘노는 물’이 다르다.  SBS의 ‘왕녀 자명고’는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사극으로 여성무협사극을 표방했다.  낙랑공주의 언니인 자명공주
(정려원)이 주인공으로 낙랑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명
공주는 잔 다르크 같은 인물로 기울어져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첩보원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승마나 무술에 출중한 여장부로 그려진다.  이들 사극의 여걸
들은 주체적으로 나라의 명운을 고민한다.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야망으로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한 여성들의 재조명(여걸사극)

경상북도가 최근 영화 워낭소리와  KBS 천추태후,SBS 왕녀 - 자명고등 제작과
촬영이 유명한 문경에서 02월25일 밤 12 : 00 상경하여 ~ 익일(26일) 05 : 00까지
극중 1). 어린영아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는 수중 배경장면과  2). 낭랑국 등장인물 :
왕 지실(이미숙, 여 -,20대역)이 수면에서는 직접 본인에 역할을, 이후 수중에서의
모든 유형과 역할을 우리 스텝강사(대역 - 흰/백색의상, 드레스/ 한복),  코디
(Coordimator)  이실장님, 안전과 소품에 김일환강사등 우리 \"뉴서울 다이빙풀\"과
\" 마레스 서울 \" 의 협조로 실시.
(당초 KBS ‘천추태후’역시 수중촬영 섭외중 출연진(액스트라 -Extra)과 제작진사이의 견해로 중단.)

고구려와 한나라의 세력균형 속에.. 국가보다 사랑이 우선되었던 낙랑공주라는
한 여인의 손에 자멸해버린 낙랑국을 되살리고,  그 속에서 누구보다 뜨겁고
애절하게 살았던 한 여인, 자 명 고 2009년 3월 9일 밤 9시 55분(월/화)에 만나
보세요 여러분~~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