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 저녁 8시 뉴스 (수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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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52회 작성일 13-08-22 17:00본문
2013. 08. 21일(14:00~17:00)까지 여름철 바캉스 시즌에 즈음하여 일상화돤 핸드폰(HP)과 기타 간편한 귀중품 보관을 위해 많이 이용되는 방수팩의 우수성과 허와 실에 대해 우리 뉴서울 다이빙풀에서 수심(5M) 수압테스트와 방수등
누수에 대한 성능실험을 실제로 실시 하였으며 기타 풀장과 샤워장 바닥에서 상품진열등과 함께이어져다. 본 방송은 8/ 24일 (20:20 ~ 전후) 주말을 이용하여 관심있는 여러분의 시청을 바라며 실제 우수제품에 대해서는 공정성 문제로 생략합니다. 글구 우리 회원만을 위해 water proof case for digital devices 는 www.dicapac.com
참고하세요 이렇게되면 특정업체 홍보가 -----
- 다음은 방송내용입니다
(물놀이 할 때 유용한 '방수 팩'…불량 피해 속출)
* <앵커>
물놀이할 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젖지 않게 보호해주는 방수팩이 인기입니다. 그런데 물이 새는 불량제품이
많습니다. 보상도 어렵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 <기자>
스마트폰을 휴대한 채 한창 물놀이를 즐깁니다. 물놀이용 방수 팩 덕분입니다.
* [이지현/서울 안암동 : 물놀이 할 때 도난 위험도 있고, 물놀이 하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편리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속에서 전자기기를 보호하는 방수 팩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수팩 시장은 지난 10년사이 300억원 규모로 커졌지만, 방수가 안 되는 불량 방수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피해자 : 파도 풀에서 장시간 놀고 나왔을 때 안쪽에 보니까 물이 한 3cm 정도 고여 있는 상태로 휴대전화가
꺼진 상태였고요.]
방수품질 국제규격의 최고 등급을 받은 방수 팩과 인증이 없는 제품을 물 속에서 관찰해봤습니다.
인증제품은 수심 5m 깊이에서도 이상이 없었지만, 미인증 제품은 바로 물이 차기 시작하더니 안에 넣어둔
휴지가 젖기 시작합니다. 꺼내보니 미인증 제품은 물이 차 있었고, 물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염화코발트 종이도 색깔이 붉게 변했습니다 불량 방수 팩 업체는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 [불량 방수 팩 유통업체 : '사용하기 전에 휴지를 넣어서 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십시오'
라는 문구를 (설명서에) 넣어 드렸는데요.]
* [문정구/변호사 : 하자 없는 제품을 만들 의무와 책임은 제조사 스스로에게 있기 때문에 사전 고지 사실만으론
책임이 완전히 면책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유통·제조업체가 영세한 경우, 피해 보상을 받기도 어렵기 때문에 방수 성능 인증을 의무화하고, 인증
여부를 제품 겉면에 표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수에 대한 성능실험을 실제로 실시 하였으며 기타 풀장과 샤워장 바닥에서 상품진열등과 함께이어져다. 본 방송은 8/ 24일 (20:20 ~ 전후) 주말을 이용하여 관심있는 여러분의 시청을 바라며 실제 우수제품에 대해서는 공정성 문제로 생략합니다. 글구 우리 회원만을 위해 water proof case for digital devices 는 www.dicapac.com
참고하세요 이렇게되면 특정업체 홍보가 -----
- 다음은 방송내용입니다
(물놀이 할 때 유용한 '방수 팩'…불량 피해 속출)
* <앵커>
물놀이할 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젖지 않게 보호해주는 방수팩이 인기입니다. 그런데 물이 새는 불량제품이
많습니다. 보상도 어렵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 <기자>
스마트폰을 휴대한 채 한창 물놀이를 즐깁니다. 물놀이용 방수 팩 덕분입니다.
* [이지현/서울 안암동 : 물놀이 할 때 도난 위험도 있고, 물놀이 하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편리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속에서 전자기기를 보호하는 방수 팩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수팩 시장은 지난 10년사이 300억원 규모로 커졌지만, 방수가 안 되는 불량 방수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피해자 : 파도 풀에서 장시간 놀고 나왔을 때 안쪽에 보니까 물이 한 3cm 정도 고여 있는 상태로 휴대전화가
꺼진 상태였고요.]
방수품질 국제규격의 최고 등급을 받은 방수 팩과 인증이 없는 제품을 물 속에서 관찰해봤습니다.
인증제품은 수심 5m 깊이에서도 이상이 없었지만, 미인증 제품은 바로 물이 차기 시작하더니 안에 넣어둔
휴지가 젖기 시작합니다. 꺼내보니 미인증 제품은 물이 차 있었고, 물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염화코발트 종이도 색깔이 붉게 변했습니다 불량 방수 팩 업체는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 [불량 방수 팩 유통업체 : '사용하기 전에 휴지를 넣어서 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십시오'
라는 문구를 (설명서에) 넣어 드렸는데요.]
* [문정구/변호사 : 하자 없는 제품을 만들 의무와 책임은 제조사 스스로에게 있기 때문에 사전 고지 사실만으론
책임이 완전히 면책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유통·제조업체가 영세한 경우, 피해 보상을 받기도 어렵기 때문에 방수 성능 인증을 의무화하고, 인증
여부를 제품 겉면에 표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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