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브로킨 세븐 메가진- 월간 패션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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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리 ^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46회 작성일 08-10-02 11:14본문
(창간호) 브로킨 세븐 메가진- 패션잡지
September 2008 vol. 0 - 월간지 작품촬영
www.broken seven.com Eello, hello, hello, how low? with the lights out. - 깊이, 깊이, 조금 더, 깊이)란 주제로 “표지 전(앞)면”을 포함한 본문(P68 ~ 75, A4 8매 = 총 10매) 패션 화보지의 전문성과 작품촬영을 위해 08. 08. 22(금) 20:00 ~ 24:30까지(4Time) 우리풀에서 모텔 김태우(남)를 대상으로 작품성을 중시한 사진작가의 출작으로 이루어진, 이번 창간호(08년 09월호) 브로킨 세븐 메가진(Broken Seven Magazine) 발간을 위한 내용으로 진과 침 먼데이
나이키 NSW.
* 발(창)간 후기 :
1.덕분에 감기가 심해진 남자, Model(남) 김 태 우
화보 ‘Hello hello hello how low'의 촬영은 모텔과 포토그래퍼가 모두 잠수한 상태로 찍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모델 섭외만큼은 쉽게 성공했다.“재미있어 보여서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한 이의
이름은 김태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며 듣기만 해도 긴장되는 이 촬영에 흔쾌이 응해주었다.그것이 고마워서
촬영할 때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도도 했다. 체온보다 무려 7도나 낮은 다이빙풀장의 물 탓에, 그리고 물에불어
무거워진옷 탓에 그는 지쳐갔고, 그럼에도 우리는 “5컷만 더 갈게요” 라고 냉정하게 외쳤다. 촬영 끝나고 함께 감자
탕을 먹는데 그는 계속 코를 훌쩍였다. “괜찮아요, 원래 감기에 걸려있었어요” 라고 웃으며 그가 말했다. 맙소사
원래 감기였다니, 아직도 미안해서 어쩔 바를 모르겠다.
2.앞으로 잘 부탁해요. BROKENSEVEN 화보팀
솔직히 말하면 모두가 처음인 건 아니었다. 다시말해, 몇몇은 완전히 처음이었다. 그렇지만, 제대로 만들고 싶었다.
고민을 거듭하고, 계속해서 중지를 모은 결과, 몇가지 화보가 준비되었다. 한여름 불볕에서 아웃도어 록을 촬영했고
‘당연히’ 숨을 쉴 수 없는 물속에서 눈뜨고 촬영했다. 포토그래퍼는 말복근처의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친 강해군 촬영
탓에 결국 탈진했고, 산소통을 매고 4시간 동안 물속에서 촬영한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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