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가 대형상어와 한판승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다이버가 대형상어와 한판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바리 ^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92회 작성일 09-05-12 17:46

본문


위험에 빠진 친구를 위해 12ft(약 3.6m) 길이의 대형상어와 한판 몸싸움을 벌이는
크랙 크라슨(Craig Clasen·32)은 다이빙을 즐기는 친구와 사진작가 한명과 함께
미시시피 강을 찾았다가 거대 뱀상어(tiger shark)를 마주쳤다. 당시 크리슨의 친구는
홀로 입수했다가 상어를 만났고 크라슨은 친구를 돕기 위해 입수했다가 상어가
공격하는 바람에 위기를 맞았다. 수중총(spear gun)을 가지고 입수했던 크라슨은
\"상어가 우리 곁을 조용히 지나가길 바랐지만 갑자기 우리 쪽을 향해 달려들었다.\"
면서 \"나는 상어의 머리 부분을 잡고 아가미에 화살을 꽂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와 친구는 몇 년간 꾸준히 상어를 봐 왔지만 이번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 회상했다. 크라슨은 물속에서 2시간가량이나 상어와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화살로 상어의 머리를 찔러 숨지게 한 뒤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는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상어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가장 인도적인 방법으로
상어를 죽이기 위한 방법을 생각했다. 결국 상어가 최대한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죽게 하기 위해 머리를 찌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그가 상어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의 사진은 그와 함께 몇 년 간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왔던 사진작가
 디제이 스트룬즈(D.J Struntz)에 의해 촬영됐다.

사진=Barcroft med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 내용의 권한역시 갖고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1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6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7 02-20
475 no_profile nsk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7 10-22
474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6 09-08
473 no_profile 뉴다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6 08-12
472 no_profile 김영중 대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3 10-07
열람중 no_profile 바리 ^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3 05-12
470 no_profile nsk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5 02-05
469 no_profile 뉴다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7 12-22
468 no_profile 뉴다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1 10-09
467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5 08-29
466 no_profile 바리 ^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6 08-05
465 no_profile 뉴다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9 05-10
464 no_profile nsk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7 01-01
463 고수영 이름으로 검색 4882 12-27
462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4 11-24
게시물 검색
 

그누보드5
뉴서울 다이빙풀 사업자 등록번호 133-05-56570 대표: 오구만
(123456)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288번길 15 (하안동) 조일프라자(지하3층)
대표전화 02-892-4943 (직통)02-893-4943 팩스 02-892-4943
Copyright © Since 2002 scubapool All rights reserved.
그누보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