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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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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얀파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19회 작성일 03-04-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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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226_239.gif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 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말이 물 속에서 노는거지
어설픈 날 가르치는 실장님이야 오죽 답답하겠어요?
잘 한다고 격려해 주고
이뻐해 주는 거
용기를 주기 위한 말이란거 알아요.

많은 사람들 가르치면서
기대치만큼 못 따라주는 내가
몸치에 운동치여서 답답하져?

그래도 먼길 달려가는 내 맘은
항상 새로운 기대감이 차서 간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상쾌하고 재밌고
혼자서도 피실~~거리면서 웃어여.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건
항상 사람을 긴장시키기도 하지만
기대감을 많이 주기도 해여.

낼은 뭘 가르쳐 주실까?
기대하면서
낼 뵐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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