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루카 제노니(Gianluca Genoni)- 부스토 아르시지오(Busto Arsizio) 영화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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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55회 작성일 10-09-08 10:33본문
지안루카 제노니(Gianluca Genoni)- 부스토 아르시지오(Busto Arsizio) 영화제 참가
2010년 3월 21일, 세계 프리다이빙 챔피언 지안루카 제노니 주연의 ‘심해에서’라는
리얼리티쇼가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리얼리티쇼는 밀라노 근처에서 열리는
‘부스토 아르시지오 영화제’ 이벤트 중 하나로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상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라이프스타일 TV의 다르마(Dharma)가 배급했으며, 남아프리카에서
방영 당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리얼리티쇼는 스타의 실생활을 다루면서
그 속에서 흥미진진한 얘기를 끌어내는 새로운 TV프로그램 형식입니다.
이 리얼리티쇼에서는 멋진 수중영상들과 함께 지안루카의 꿈, 경험, 미래계획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지안루카의 고향인 부스토 아르시지오(Busto Arsizio),
포르토피노(Portofino), 이집트(Egypt) 등지에서 촬영되었으며 클랙슨 미디어
(Claxson Media)가 칸느(Cannes)에서 상영하고 유럽TV에 배급하기 위해서 채택하였습니다.
지안루카의 멋진 시도를 축하하며, 이번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매혹적인 프리다이빙의 세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피레네(Pyrenees)에서의 찬물다이빙
Mares 매니아인 부케오 나바라(Buceo Navarra)는 Head 스페인의 협력으로 Mares
찬물다이빙용 제품의 테스트를 기획하고, 2010년 2월 6~7일 피레네의 판티코사 호수(
Panticosa Lake)에서 찬물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부케오나바라는 오랫동안 Mares 제품을 사용한 매니아로서 찬물다이빙 전문가이면서
수중사진 애호가입니다. 그는 약 2년 전에 북극에서 멋진 모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15명의 다이버들이 판티코사 호수의 약 3℃의 찬물에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다이빙을
하기 전에 인스트럭터는 간단한 설명을 하고 생명줄을 얼음 아래로 설치하였습니다.
다이버들은 Mares 장비 중에서 극한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금속재질의 호흡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CWD(찬물다이빙키트)를 장착한 아비스22(Abyss22)에 모두가
만족했고, 그 명성에 맞는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ead 스페인의 다이빙 본부장인 마크 마요랄(Marc Mayoral)은 ‘모든 제품들은 완벽한
성능을 발휘하였고 참가자 모두 만족스러운 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고 평하였습니다. (마레스 코리아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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