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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3부작> 바다 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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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뉴다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72회 작성일 12-08-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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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편 : 중금속 납의 위험한 여행 / 연출 : 신동만, 남기세
      2012년 8월 22일(수) 밤 10:00 KBS 1TV 방송
 
* 제 2편 : 스쿠버다이빙의 두 얼굴 / 연출 : 김영철, 고태식
      2012년 8월 29일(수) 밤 10:00 KBS 1TV 방송
 
* 제 3편 : 바다쓰레기 6000km의 항해 / 연출 : 이승한
        2012년 9월 5일(수) 밤 10:00 KBS 1TV 방송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는 바다. 지구상 최초의 생물이 탄생한 곳이며 해조류와 어류를 비롯한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다. 인간 역시 오랜 세월을 바다에 기대어 살아왔다. 풍요의 바다는 그동안 우리에게 무수한 자원을 아낌없이 내어주었다. 그러나 이제 바다가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쉼 없이 바다를 착취해 온 인간의 이기심 - 바다는 지금 인간의 무지와 방관 속에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스페셜은 <3부작> 바다와 인간 을 통해 끊임없이 이어져 온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던 사소한 것들이 바다를 병들게 하는 현실과 그것이 인간에게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위기의 바다가 인간에게 보내는 SOS - 이는 인간을 위한 바다의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른다!

* 위기의 바다, 그 속은 어떤 모습일까?
 
■ 북태평양 한가운데를 떠도는 집과 자동차
■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바다 속, 주변에 가라앉은 납추와 폐그물들 영상으로 기록된 그 충격적 실태!
■ 늘어가는 낚시인구, 바다는 병들어간다
 
* 지금 바다를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은...?
 
■ 한 시간 만에 몇 십 kg씩 수거되는 버려진 납추(낚시꾼과 어민그물추)
■ 시화호 수리부엉이의 먹이 속 납 농도 2.16ppm, 타 지역의 5.5배에 이르는 높은 수치 !
■ 바다 속에서 작살을 들고 선 다이버들... 이들의 손에 잡힌 엄청난 크기의 대왕문어
■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 서서히 태평양 한가운데로 모여들고 있다! 

  바다와 인간 사이에 켜진 적신호, 바다가 지금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다 !  그 대안을 찾기 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3부작 바다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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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_1p.bmp (166.4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2-08-23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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