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여전사들의 역사는 기록되었다. > 자유게시판

>저희 남해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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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나까지다섯과  머슴한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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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날씨와 환상적인 다이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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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엔 귀여운 말미잘,귀여운 도다리가 수두룩...게, 우럭,어랭놀래기,멍개,해삼,소라잔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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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다리도 잡았시유...그냥 보내줬지만(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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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까지 7회다이빙을 하고나니 몸이 확 풀리더니 오히려 날아갈듯 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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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돌아오는 길에 아무도 자지도 않고... 여깡순이들 같으니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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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모두들 놀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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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휴양지에 놀러온 이들 눈이 휘등그래져서니 반한 눈초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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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닌 머슴으로 고생하신 채종남강쇠님, 만화왕비전지원님, 인어공주이승은님,하얀파도봉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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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홍주희님 모두모두 너무 아름답고 멋졌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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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히죽웃으며 우리를 응원하신 박강사님, 땅콩보트와 fly를 미녀다이버들에게 기꺼이 즐거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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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주신 문강사님 ㅁㅓㅅ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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