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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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52회 작성일 03-08-19 15:58본문
8월 11일 아침 7시.. 졸려서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원래 이렇게 일찍일어나지는 않는뎁//)
하품을 하면서 가방을 들고 엄마와 함께 차에 올랐다..
꾸벅꾸벅 졸면서 풀장에 도착해보니, 이화향 실장님, 채종남 선생님, 그리고 남자아이 하나가 있었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3명의 남자아이들이 들어 왔다..
드디어 출발!! ^0^ ♬
흠.. 속초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자다 깨고 자다 깨고;; 졸려서..;;
한참가서 점심을 먹고, 또 차타고 갔다...;;
==((((((=====
)))))) 우동을 먹었다..
(((((( 맛있는우동..
))))))
노래를 들으면서 갔었나? 어쨌든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도착한 곳은 속초의 아야진 리조트.
짐을 차에다 놓고 내려서 옷을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옷을입고 장비를..........어떻게 가져갔더라?? 생각이 안난다..;;
하지만.. 고생하며 다이빙하는 곳까지 갔었다는건 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바다로 풍덩~
와우~ 신기한게 많았다. 처음보는 것들..;; ⊙.⊙
생물이 많이있었다.. 고기(←알겠지만, 생선이닷..)도 봤다..^∇^
(Y)..(Y) 커다란 꽃게도 봤다.
=( >< )=
흠흠.. 두번째 다이빙을 했다.. 이번에는 물속으로 들어가서 장비를 착용했다..
(물론 혼자는 안했고,, 바디였던.. 남자애가 도와줬다..)
와우,.얼마간 들어가서 보니깐.. 선생님께서 위를 가르키셨다.
내 위로 고기떼가 지나갔다..
<'((((< <'((((< <'((((< <'((((< <'((((< <'((((< <'((((< <'((((< <'((((< <'((((<
>))))'> >))))'> >))))'> >))))'> >))))'> >))))'> >))))'> >))))'> >))))'> >))))'> >))))'>
기분이 참 묘했다..
참 불가사리도 잡았다..
에궁에궁.. 벌써 밤이 다됐넹.. 바다에서 나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무지무지 추웠다.. >-<
그리고 나서 바베큐를 먹었다..
맛있었다...^∇^
민박(맞나?)집에갔다.
선생님께서 멍게인가.. 성게인가.. 어쨌든..검정색 삐쭉삐쭉한 짧은 가시가 있었다.
그걸 칼로 잘르셨다. <:::::::[=
흠. 주황색 알이 있었다.. 먹었다.. 솔직히 말해...맛이.. 없었다..>ㅠ<
TV를 보면서 거실에있다가.. 방으로 들어가잤다..
-----------------------------------------------------------------------------------------
8월12일 아침에 일어났다.
옷을입고 보트다이빙을 하러 갔다..
아.. 파도가 너무 세서,, 선생님 두분과 나와 남자애가 뒤로 먼저 입수한 다음에도 멀리멀리 끌려다녔다.
음.. 난 별로 안 힘들었다.. 손이 쪼끔 아펐을뿐..
어쨌든 모두 입수했다. 함께 내려갔다.
바다속 밑이 암것도 안보였다..-_-
밑으로 완전히 내려오니 쪼금 보였다.
얼마정도 선생님을따라 다니다가.. 발을보니. 핀이 빠져있었다.. ;;
그래서 그만 구경하고 보트타고 나왔다. -_-a
스킨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을 나눠서 하게되었다.
나와 선생님 두분과 큰 남자애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어린애 3명은 스킨다이빙을 했다.
깊은곳으로 얼마쯤 내려가시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었다.
예뻤다.
남자선생님께서 소라게를 주셨는데,, 날 물려고하는지 튀어나와버려 놓쳤다..;;
) )
( ( ( (
) ) (( ) )
( ( (( )) ( ( 다시마를 많이많이 뜯었다.
) ) )) (( ) ) (( (미리보기에선 다시마가 많이 망가졌더군요.. 죄송합니닷..;;)
( ( (( )) ( ( ))
그리고 얼마 후 모두다 올라갔다...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가 된장찌게랑 김치찌게를 먹었다.
된장찌게가 좋았다.
그리고 차를 타고 풀장으로 출발했다.
갈 때보다 재미있게 온 것 같다.
그리고 도착해서 다시마를 나눠가지고 봉투에 담은담에 수제비를 먹으러갔다.
수제비가 맛있었다..
그리곤 실장님과 엄마를 기다렸다.
얼마 후 엄마가 오셨다. 그래서 함께 집으로 왔다.
재미있는 여행(?)이였다.
-----------------------------------------------------------------------------------------
흠흠.. 너무 늦게올린건가?
참.. 전 예지랍니닷..
이미 알았을 수도 있지만요.. 소개를 안했더라고요..
그런데 말이죠..이렇게 일주일이나 늦게 올려 기억이 또렸하지 않네욧..;;
(다른것도 많이 생각안나지만, 특히 사람이름이 더욱더 생각이 안나넹.. 기억의 한계였던가?!)
재밌는 사건 많았는데.. 특히 2가지.. 여긴 안올렸지만..
개인의 자존심이 손상될까봐..;; 아는사람은 찔릴 꺼예욧...ㅋㅋ
흠 재미있었는데..
또가고 싶네욧..
앗.. 글구..다른 아이들은 다 올렸나요?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닷.m(_ _)m
**
(..)
[☞☜] 오 늘 도 즐 거 운 하 루 되 세 요 ~☆★
⊙⊙
하품을 하면서 가방을 들고 엄마와 함께 차에 올랐다..
꾸벅꾸벅 졸면서 풀장에 도착해보니, 이화향 실장님, 채종남 선생님, 그리고 남자아이 하나가 있었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3명의 남자아이들이 들어 왔다..
드디어 출발!! ^0^ ♬
흠.. 속초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자다 깨고 자다 깨고;; 졸려서..;;
한참가서 점심을 먹고, 또 차타고 갔다...;;
==((((((=====
)))))) 우동을 먹었다..
(((((( 맛있는우동..
))))))
노래를 들으면서 갔었나? 어쨌든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도착한 곳은 속초의 아야진 리조트.
짐을 차에다 놓고 내려서 옷을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옷을입고 장비를..........어떻게 가져갔더라?? 생각이 안난다..;;
하지만.. 고생하며 다이빙하는 곳까지 갔었다는건 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바다로 풍덩~
와우~ 신기한게 많았다. 처음보는 것들..;; ⊙.⊙
생물이 많이있었다.. 고기(←알겠지만, 생선이닷..)도 봤다..^∇^
(Y)..(Y) 커다란 꽃게도 봤다.
=( >< )=
흠흠.. 두번째 다이빙을 했다.. 이번에는 물속으로 들어가서 장비를 착용했다..
(물론 혼자는 안했고,, 바디였던.. 남자애가 도와줬다..)
와우,.얼마간 들어가서 보니깐.. 선생님께서 위를 가르키셨다.
내 위로 고기떼가 지나갔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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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참 묘했다..
참 불가사리도 잡았다..
에궁에궁.. 벌써 밤이 다됐넹.. 바다에서 나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무지무지 추웠다.. >-<
그리고 나서 바베큐를 먹었다..
맛있었다...^∇^
민박(맞나?)집에갔다.
선생님께서 멍게인가.. 성게인가.. 어쨌든..검정색 삐쭉삐쭉한 짧은 가시가 있었다.
그걸 칼로 잘르셨다. <:::::::[=
흠. 주황색 알이 있었다.. 먹었다.. 솔직히 말해...맛이.. 없었다..>ㅠ<
TV를 보면서 거실에있다가.. 방으로 들어가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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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아침에 일어났다.
옷을입고 보트다이빙을 하러 갔다..
아.. 파도가 너무 세서,, 선생님 두분과 나와 남자애가 뒤로 먼저 입수한 다음에도 멀리멀리 끌려다녔다.
음.. 난 별로 안 힘들었다.. 손이 쪼끔 아펐을뿐..
어쨌든 모두 입수했다. 함께 내려갔다.
바다속 밑이 암것도 안보였다..-_-
밑으로 완전히 내려오니 쪼금 보였다.
얼마정도 선생님을따라 다니다가.. 발을보니. 핀이 빠져있었다.. ;;
그래서 그만 구경하고 보트타고 나왔다. -_-a
스킨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을 나눠서 하게되었다.
나와 선생님 두분과 큰 남자애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어린애 3명은 스킨다이빙을 했다.
깊은곳으로 얼마쯤 내려가시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었다.
예뻤다.
남자선생님께서 소라게를 주셨는데,, 날 물려고하는지 튀어나와버려 놓쳤다..;;
) )
( ( ( (
) ) (( ) )
( ( (( )) ( ( 다시마를 많이많이 뜯었다.
) ) )) (( ) ) (( (미리보기에선 다시마가 많이 망가졌더군요.. 죄송합니닷..;;)
( ( (( )) ( ( ))
그리고 얼마 후 모두다 올라갔다...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가 된장찌게랑 김치찌게를 먹었다.
된장찌게가 좋았다.
그리고 차를 타고 풀장으로 출발했다.
갈 때보다 재미있게 온 것 같다.
그리고 도착해서 다시마를 나눠가지고 봉투에 담은담에 수제비를 먹으러갔다.
수제비가 맛있었다..
그리곤 실장님과 엄마를 기다렸다.
얼마 후 엄마가 오셨다. 그래서 함께 집으로 왔다.
재미있는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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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너무 늦게올린건가?
참.. 전 예지랍니닷..
이미 알았을 수도 있지만요.. 소개를 안했더라고요..
그런데 말이죠..이렇게 일주일이나 늦게 올려 기억이 또렸하지 않네욧..;;
(다른것도 많이 생각안나지만, 특히 사람이름이 더욱더 생각이 안나넹.. 기억의 한계였던가?!)
재밌는 사건 많았는데.. 특히 2가지.. 여긴 안올렸지만..
개인의 자존심이 손상될까봐..;; 아는사람은 찔릴 꺼예욧...ㅋㅋ
흠 재미있었는데..
또가고 싶네욧..
앗.. 글구..다른 아이들은 다 올렸나요?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닷.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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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늘 도 즐 거 운 하 루 되 세 요 ~☆★
⊙⊙
댓글목록
바리 ^ㅠ^님의 댓글
바리 ^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세대 글이라 다르긴 다르내요. ㅎㅎㅎ
멋진 글 자알 읽었습니다.
좀 더 아름다운 바다를 보여주고 싶답니다.
우리 모임 언제 갖나요?
이예지님의 댓글
이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동안 잠수타서 죄송해요,ㅠ
조만간 갈께요~